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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맨` 오정세, 요새 대세는 오정세 `라임킹`
입력 2014-05-30 17:32 
사진 : 프레인TPC
배우 오정세의 파격적인 힙합전사로의 변신이 화제다.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29일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정세는 맨투맨 티셔츠에 힙합 모자, 금빛 농구화를 매칭해 힙합 스타일을 완성한 오정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은 라이더자켓과 체크셔츠, 스키니 팬츠 등으로 젊은 감성의 락커 모습을 연출한 모습.
MBC ‘개과천선에서 변호사 박상태의 모습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파격적인 변신이다. 극 중 오정세는 법조인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변호사가 됐지만 가수의 꿈을 꾸며 각종 오디션장을 찾아다니는 박상태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에서 선보인 박상태의 랩은 오정세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독특한 라임과 개성 넘치는 가사 등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정세 파격변신에 누리꾼들은 오정세, 매력있는 배우” 오정세,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정세, 영화 ‘하이힐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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