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민 결혼, 예비신부의 화려한 스펙 `후덜덜`
입력 2014-05-30 17:27 
사진 : KBS 불후의 명곡
가수 홍경민이 10세 연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한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10월이나 11월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금 연주가 김유나는 1976년생인 홍경민보다 10살 연하로 1986년생.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국립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유나는 해금을 연주했다.
홍경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결혼, 잘 어울려요” 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스펙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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