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 건강 비결은 BMW? 지하철 사진 해명 `폭소`
입력 2014-05-30 16:35 
사진 : KBS 밥상의신
방송인 송해가 지하철 사진을 해명하며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송해는 29일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송해가 지하쳘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모습. 온라인상에서 ‘노약자 석에서 졸고 있는 송해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송해는 또 장수비결로 ‘BMW를 언급하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BMW에 대해 B는 버스(BUS), M은 지하철(Metro), W는 걷기(Walking)”라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다. 항상 걷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해, 항상 건강하시길” 송해, 사진이 마치 졸고 있는 것 같긴 해” 송해, 정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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