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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인삼열매로 세계시장 노리는 해피윈즈웨이 진생베리 '하늘꽃'
입력 2014-05-30 16:19 
사진=해피윈즈웨이 진생베리 '하늘꽃'


신소재 인삼열매로 세계시장 노리는 해피윈즈웨이 진생베리 '하늘꽃'

인삼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 이상 전부터 다양한 치료 소재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때 우수한 품종을 자랑하는 한국 인삼이 세계 인삼시장의 종주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이 전 세계 인삼 생산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해 한국의 인삼 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있습니다.

이에 한국의 세계 인삼시장 지배력을 키우기 위해 인삼열매를 주원료로 한 고 효능 인삼열매 가공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이 있어 화제입니다. 또한, 국내 스타배우 전광렬씨를 홍보대사 겸 모델로 선정, 한류마케팅을 접목하여 해외 수출 주력상품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주)해피윈즈웨이(대표이사 : 이연태)가 그 주인공입니다.

보통 인삼열매는 4년생 인삼에서 5월부터 초록열매로 맺히면서 7월 말 붉은색으로 변하는 희귀한 열매입니다. 인삼의 상품가치는 뿌리에 있는데, 인삼열매에 사포닌이 몰리다 보니 인삼뿌리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삼재배 농가에서는 열매를 제거해 버려왔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인삼열매를 따면 일주일 이내에 썩어버려서 식품원료나 약재로 사용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컸습니다. 그래서 과거나 지금이나 인삼재배 농가에서는 인삼열매의 종자만 채취하여 다음해의 파종용 등으로만 활용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한 기술개발로 인하여 인삼열매가 장기 보존될 수 있어서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하게 되어 인삼재배 농가에서는 그동안 버려왔던 인삼열매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니, 과거 폐기물에서 현재 농가 부가소득을 만들어 주는 효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 일본, 한국 등 국내외 의학계에서 다양한 임상실험 및 연구 결과를 통해 인삼 뿌리보다 뛰어난 효능을 지닌 것이 속속 밝혀져 왔습니다.

미국 아인슈타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인삼 열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노화 유전자의 활동을 억제하고 항 노화 유전자를 활성화시킨다고 했고, 시카고 의과대학에서는 인삼 열매의 항 당뇨ㆍ항비만 효과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인삼, 홍삼을 즐겨 찾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은 인삼경작에 알맞은 사계절의 기후조건과 북위 36도에서 38도에 위치할 뿐 아니라 인삼재배에 적합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북미의 화기삼, 중국의 전칠삼, 일본의 죽절삼보다 우수한 인삼이 탄생되고, 이를 가공한 홍삼제품 모두 훌륭합니다.

이에 (주)해피윈즈웨이 이연태 대표는 "국내 공인시험기관에 인삼열매의 조사포닌 분석 결과 인삼뿌리, 홍삼보다 조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언론과 방송매체에서도 인삼열매의 가치를 보도한 것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인삼열매가 그 만큼 인체에 약리작용과 효능이 빠르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한국의 인삼열매 가공제품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진생베리 '하늘꽃'제품에 대한 효능과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공식홈페이지(www.winzway.co.kr)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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