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씬 시티 2(Sin City: A Dame to Kill For)의 주인공 에바 그린 캐릭터 포스터가 미국에서 금지됐다.
페이지식스닷컴에 따르면 MPAA(미국영화협회)는 에바 그린 캐릭터 포스터를 반려했다.
포스터에서 에바 그린의 몸매가 지나치게 많이 드러났기 때문. MPAA는 속이 다 비치는 가운을 통해 주요 부위와 가슴 아래의 곡선이 지나치게 많이 보인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씬 시티2 제작사 와인스타인컴퍼니가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 중 에바 그린을 제외한 5명의 것만 공개됐다.
한편 ‘씬 시티(2005)의 속편 ‘씬 시티2(원제 : Sin City: A dame to kill for)에는 전작에 출연했던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등이 새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감독은 전편을 맡았던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프랭크 밀러. ‘씬 시티2는 프랭크 밀러의 원작을 바탕으로 부정부패와 범죄가 가득한 죄악의 도시 ‘씬시티에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올 8월 개봉 예정.
페이지식스닷컴에 따르면 MPAA(미국영화협회)는 에바 그린 캐릭터 포스터를 반려했다.
포스터에서 에바 그린의 몸매가 지나치게 많이 드러났기 때문. MPAA는 속이 다 비치는 가운을 통해 주요 부위와 가슴 아래의 곡선이 지나치게 많이 보인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씬 시티2 제작사 와인스타인컴퍼니가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 중 에바 그린을 제외한 5명의 것만 공개됐다.
한편 ‘씬 시티(2005)의 속편 ‘씬 시티2(원제 : Sin City: A dame to kill for)에는 전작에 출연했던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등이 새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감독은 전편을 맡았던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프랭크 밀러. ‘씬 시티2는 프랭크 밀러의 원작을 바탕으로 부정부패와 범죄가 가득한 죄악의 도시 ‘씬시티에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올 8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