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상습 도박 의혹 등을 폭로하려 했던 승려를 때린 조계종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지난해 8월 자승 총무원장의 상습 도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려 했던 적광스님 천 모 씨를 때린 혐의로 승려 이 모 씨를 포함한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 내 총무원 건물 지하로 천 씨를 데려가 얼굴을 때리는 등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지난해 8월 자승 총무원장의 상습 도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려 했던 적광스님 천 모 씨를 때린 혐의로 승려 이 모 씨를 포함한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 내 총무원 건물 지하로 천 씨를 데려가 얼굴을 때리는 등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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