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방미정 근황, 성형했던 병원에서 상담을? '같은 아픔가진…'
'렛미인 방미정'
'렛미인4'가 시작되면서 과거 출연자 방미정 씨의 근황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29일 '렛미인'은 '울상언니'라는 별칭을 가진 방미정씨가 '렛미인'을 통해 아름답게 변신한 후 현재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날 '렛미인'에서는 현재 방미정 씨가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렛미인3' 출연했던 방미정씨의 근황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미정씨는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렛미인3'에서 긴 주걱턱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방미정씨는 성형수술 후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났습니다.
방미정 씨는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의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줬습니다.
'렛미인' 방미정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방미정, 정말 예뻐졌네" "렛미인 방미정, 인생이 바뀌었겠네" "렛미인 방미정, 자신감 찾길" "렛미인 방미정, 앞으로도 열심히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