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가 악동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락비의 개판오분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블락비는 사실 우리 입으로 ‘저희는 악동이에요라고 한 적이 없다”면서 무대 위에서는 물론 그런 모습을 보실 수도 있겠지만, 무대 아래서는 평범한 또래 남자 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하지만 어디를 가면 ‘너희는 악동이니까라면서 멍석을 깔아주신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구축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악동이라는 이미지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른 아이돌 친구들은 행동의 제약이 많은 편이지만, 우리는 그나마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블락비의 개판오분전은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악동돌 블락비가 아이돌의 금기사항들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생방송 리얼리티쇼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지난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락비의 개판오분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블락비는 사실 우리 입으로 ‘저희는 악동이에요라고 한 적이 없다”면서 무대 위에서는 물론 그런 모습을 보실 수도 있겠지만, 무대 아래서는 평범한 또래 남자 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하지만 어디를 가면 ‘너희는 악동이니까라면서 멍석을 깔아주신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구축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악동이라는 이미지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른 아이돌 친구들은 행동의 제약이 많은 편이지만, 우리는 그나마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블락비의 개판오분전은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악동돌 블락비가 아이돌의 금기사항들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생방송 리얼리티쇼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