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워런 버핏, 포스코 투자 수익률 128%
입력 2007-03-02 14:52  | 수정 2007-03-02 14:52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포스코에 투자해, 128%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측이 공개한 평균 매입단가는 15만원 정도로, 이를 감안할 때 지난 2002년이나 2003년부터 장기 분할 매수한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버크셔 해세웨이측은 포스코에 투자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8%의 수익을 거뒀으며 평가차익만 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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