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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연예인병 고백 “‘최고의 사랑’ 때 걸렸었다”
입력 2014-05-30 07:58 
차승원
차승원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연예인병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하이힐' 특집으로, 차승원, 장진,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승원은 과거를 회상하며 "'최고의 사랑' 찍을 때 (연예인 병) 그런게 좀 있었다"며 "나도 모르게 의식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의식했다. 늘 갔던 사우나였는데 괜히 의식하는 그런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표도 학교 엘레베이터 안에서 냄새나는 방귀를 뀐 후 도망갔던 일화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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