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청소년 사이에서 기승을 부리는 '사이버 왕따'의 가해자를 처벌하는 법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스웨덴 법무부는 신종 사이버 폭력에 대한 처벌규정이 불분명하다며, 관련법을 고쳐 내년 1월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에서는 10세에서 16세 사이 청소년 가운데 30% 이상이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언어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법무부는 신종 사이버 폭력에 대한 처벌규정이 불분명하다며, 관련법을 고쳐 내년 1월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에서는 10세에서 16세 사이 청소년 가운데 30% 이상이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언어폭력이나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