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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그래도 정호밖에 없다` [MK포토]
입력 2014-05-29 23:02 
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9회말 무사 SK 박희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린 넥센 강정호가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시리즈 2패를 당한 SK는 백인식이 선발로 나섰으나 2회초 1사 바로 교체됐고 시리즈 스윕을 나선 넥센 소사도 초반 4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전을 안았다.
한편 9회초 2사 만루 대타로 나선 SK 박정권은 만루홈런을 날리며 자신의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는 9-4 SK의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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