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민경, 돌직구 “장수원 이름보고 발연기 특집 알았다”
입력 2014-05-29 21:0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다비치의 강민경이 장수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강민경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장수원 씨 이름을 보고 (발연기 특집) 눈치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분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게 쉽지 않았다. 제작진들이 진짜 주제를 숨기고 불렀다고 들었는데, 나와서 배신감 느끼지 않았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주제가 이런 줄 전혀 몰랐다”며 대기실에서 장수원 씨 이름을 보고 약간 좀 (눈치챘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돌직구 통했다” 강민경, 사실 본인도 좀...” 강민경, 입담 좋네” 강민경, 방송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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