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0년까지 공고생 1만명 취업보장
입력 2007-03-02 13:32  | 수정 2007-03-02 13:32
정부는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업현장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2010년까지 만명의 취업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국내 대학의 해외 분교 설립요건을 완화하고 영어강의와 외국인 교수 채용 비율을 정부 재정지원사업 평가 때 반영하는 등 고등교육 국제화를 촉진하는 방안들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12개 정
부부처 장·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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