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데프콘, ‘꽃미남’ 도전하다 눈물 쏙 뺀 사연은?
입력 2014-05-29 20:32 
사진=MBC 제공
‘나 혼자 산다 데프콘이 ‘꽃미남 되기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부쩍 미용에 관심을 가진 데프콘이 미용의 중심지인 여대 앞으로 향한다.
데프콘은 각종 기능성 화장품과 화려한 속옷 등 미용 아이템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호기심을 보였다. 또 단골 미용실에 들러 새치 염색과 이발을 하며 ‘꽃미남 되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데프콘이 찾은 곳은 뷰티 클리닉. 난생 처음 전문 클리닉을 찾은 데프콘은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가자 평소 콤플렉스였던 ‘앵그리버드 눈썹을 털어놓으며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다.

실물보다 화면에 유독 크게 나오는 얼굴이 불만이었던 데프콘에게 경락마사지라는 처방이 내려졌다.
전문가의 초강력 경락 마사지를 받은 데프콘은 효도르에게 얻어맞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쏙 뺐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의 가상 성형 결과도 공개된다. 데프콘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닮은 것 같다” 300m 고수 같지 않냐”며 가상 성형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의 ‘꽃미남 되기는 30일 밤 11시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