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하와이 밀월여행설을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공효진이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으며 이진욱도 뒤늦게 합류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공효진 측 관계자는 당시 하와이에 간 것은 공효진과 가족들의 여행을 위한 것이었다. 화보 촬영이나 이진욱과의 동반 데이트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일축했다.
한편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해 11월 CJ그룹이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이진욱 열애, 하와이 여행은 안 간건가?” 공효진 이진욱 열애, 잘 어울리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