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호주에서 대규모 광산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호주의 현지 광산개발업인 TNG와 '마운트 피크 바나듐 프로젝트' 개발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마운트 피크 바나듐 광산 개발과 관련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개발이 시작되면 포스코건설이 광산 건설시공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호주 현지에서는 마운트 피크 개발이 본격화하면 20년간 최대 12조9천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호주의 현지 광산개발업인 TNG와 '마운트 피크 바나듐 프로젝트' 개발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마운트 피크 바나듐 광산 개발과 관련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개발이 시작되면 포스코건설이 광산 건설시공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호주 현지에서는 마운트 피크 개발이 본격화하면 20년간 최대 12조9천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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