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구장 포수 후면석이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한화 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한화손해보험과 ‘한화다이렉트 ZONE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화는 "한화손해보험과의 협약식을 통해 기존의 포수후면석을 새롭게 ‘한화다이렉트 ZONE으로 네이밍 지정한다"고 전했다.
한화다이렉트 ZONE은 올시즌 대전한밭구장 3차리모델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포수 후면에 신설된 좌석이다. 주말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오후6시에 구단홍보관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었으며, 한화손해보험 조영환 실장과 한화이글스 노재덕 단장이 참석하여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ball@maekyung.com]
한화 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한화손해보험과 ‘한화다이렉트 ZONE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화는 "한화손해보험과의 협약식을 통해 기존의 포수후면석을 새롭게 ‘한화다이렉트 ZONE으로 네이밍 지정한다"고 전했다.
한화다이렉트 ZONE은 올시즌 대전한밭구장 3차리모델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포수 후면에 신설된 좌석이다. 주말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오후6시에 구단홍보관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었으며, 한화손해보험 조영환 실장과 한화이글스 노재덕 단장이 참석하여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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