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태, 야꿍이와 붕어빵 부자 등극…“토실토실한 귀여움!”
입력 2014-05-29 18:49 
사진=김정태 트위터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첫째 아들 지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찌찌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 야꿍이와 본인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태와 야꿍이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주먹 모양의 장난감으로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피부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야꿍이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붕어빵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김정태 야꿍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꿍이 웃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다”, 훈훈한 붕어빵 부자의 모습이네요”, 야꿍이 무럭무럭 잘 자라라”, 옷도 커플룩으로 맞춘 건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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