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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1회부터 기선제압 선취타!` [MK포토]
입력 2014-05-29 18:46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3루 LG 정성훈이 선취타를 날리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로 류제국(1승 2패)이 마운드에 오르며, 삼성 선발 장원삼(6승 2패)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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