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가구점 대형 화재, 소방차 17대 투입…목재 많아 불길 크다
입력 2014-05-29 17:57  | 수정 2014-05-30 19:24

'울산 화재'
울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2시 17분께 울산시 북구 송정동의 한 가구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중에 있다.
이번에 발생한 화재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목재가 많은 가구점에서 불이나 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산 화재, 이번엔 왜 불이 났지" "울산 화재, 요즘 왜이럴까" "울산 화재,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