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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엉덩이뽕' 다시 보니…"너무 티나잖아" 폭소!
입력 2014-05-29 17:47 
강민경/ 사진=MBC


강민경 '엉덩이뽕' 다시 보니…"너무 티나잖아" 폭소!

'강민경'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엉덩이뽕'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강민경, 리지, 박동빈, 장수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민경에게 "엉뽕(엉덩이뽕)을 착용하고 찍힌 사진이 너무 티가 나서 다시는 안 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냐"고 질문 했습니다.

이에 강민경은 "엉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에 쫙 붙는 의상이 중심이었다"며 "사실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르셋에 (엉덩이)패드가 달려있었다. 당시 플래시가 터지니깐 그 보형물이 보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또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나더라.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MC 규현이 "엉뽕 말고 골반뽕도 있지 않냐? 인터넷상에서 강민경의 몸매를 시기해 골반뽕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강민경은 "난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민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강민경, 몸매가 정말 예쁘던데" "강민경, 어제 방송에서 솔직하게 다 얘기하더라" "강민경,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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