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조정, 한국증시에 기회"
입력 2007-03-02 11:47  | 수정 2007-03-02 14:21
중국 증시의 급락 등 세계 증시의 조정이 한국증시에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 비중확대-한국 비중축소'에서 올해는 '한국 비중확대-중국 비중축소'로 자산 배분전략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증권은 또 3월 증시 전망과 관련해 중기적으로 공격적 주식 비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반도체와 조선주를 유망 업종으로 꼽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