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고등학교 학생 8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등 앨라배마 주에서만 1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앨라배마 엔터프라이스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심한 뇌우와 함께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과학관 건물이 붕괴되면서 학생 8명이숨졌다고 AP통신이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앨라배마 주 서부 밀러스 페리에서도 이동주택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5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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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엔터프라이스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심한 뇌우와 함께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과학관 건물이 붕괴되면서 학생 8명이숨졌다고 AP통신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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