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임신 계획 공개 “올 연말·내년 초…딸 보다 아들”
입력 2014-05-29 15:42 
사진=백지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29일 백지영은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소라는 요즘 백지영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솔직히 임신 밖에 관심이 없다. 요즘엔 뭘 봐도 아이 밖에 안 떠오른다”고 답했다.
이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2세를 낳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석원은 딸을 낳고 싶어 하는데 딸은 잘 키울 자신이 없다. 강아지처럼 막 놀 수 있는 아들을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하고 1년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오는 9월20일부터는 콘서트를 개최해 서울을 비롯, 전국 4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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