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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초선 9명 '미래포럼' 추진
입력 2007-03-02 10:27  | 수정 2007-03-02 10:27
열린우리당 무계파 초선의원들이 통합신당의 가치와 진로를 모색하는 '미래포럼' 창립을 추진중입니다.
열린우리당 이상경, 양성조, 서혜석, 윤호중, 김재윤, 안민석 의원 등 9명은 현재 정계개편 논의가 정치공학적 이합집산에 머물고 있다며, 미국의 민주-공화 양당체제로 가는 길을 모색하는 미래포럼을 오는 12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미래포럼은 창립을 계기로 외부인사 간담회와 6차례의 분야별 세미나, 그리고 경제계와 노동계, 대학교 현장방문을 거쳐 향후 통합신당의 진로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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