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처음 유치원에 가는 아들을 위해 조공 세트를 준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현은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보다 가족들끼리 키우는 게 좋다고 고집을 부렸다”면서 주안이도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할 것 같았다. 오랫동안 고민도 많이 했다”고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손수 선물을 포장하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능숙하게 일명 ‘조공을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전에도 남편 응원차 스태프 간식 80인분을 준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현, 주안이는 좋은 엄마 뒀네” 김소현, 실력이 엄청 좋아” 김소현, 유치원에서 과자 파티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현은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보다 가족들끼리 키우는 게 좋다고 고집을 부렸다”면서 주안이도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할 것 같았다. 오랫동안 고민도 많이 했다”고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손수 선물을 포장하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능숙하게 일명 ‘조공을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전에도 남편 응원차 스태프 간식 80인분을 준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현, 주안이는 좋은 엄마 뒀네” 김소현, 실력이 엄청 좋아” 김소현, 유치원에서 과자 파티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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