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강민경 “주량 2병 정도? 누가 집가면 싫어”
입력 2014-05-29 12:13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주량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방송인 장수원, 다비치 강민경,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두 병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낮술도 먹는데 걸그룹이다 보니깐 몸매 관리를 해야 한다. 술이 다이어트에 안 좋지만 낮술을 먹으면 밤에 활동할 수도 있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사 질문에는 누가 집에 가면 싫다. 같이 마시다 사라지는 사람이 있으면 속상하다. ‘어디 갔어? 하면서 막 찾는다”라며 사실 2병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먹는 느낌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술을 마시기 좋은 멤버로 우리 또래에서는 신세경, 임수향이 잘 마신다”고 말하자규현은 임수향, 신세경 최고다. 나도 거기 한번 가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강민경 주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주량, 알고 싶지 않아” 강민경 주량, 잘 먹네” 강민경 주량, 임수향 좋은데” 강민경 주량, 임수향이랑 친한가?” 강민경 주량, 박신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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