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상여자’ 박정철, 악행 모두 들통났다…최후는?
입력 2014-05-29 10:44 
[MBN스타 남우정 기자] ‘천상여자 박정철의 모든 악행이 드디어 드러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는 장태정(박정철 분)의 모든 악행과 증거들을 줄리아킴(김서라 분)과 이선유(윤소이 분), 서지석(권율 분) 등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유는 죽은 이진유(이세은 분)와 닮은 여자를 이용해 이진유의 사고 현장에서 장태정이 모든 악행을 고백하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이선유는 장태정 회장취임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동영상을 틀었고 장태정은 결국 경찰에 연행된다.

그 동안 자신의 아이까지 임신한 사랑했던 여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이를 밝히려는 이선유에게도 납치와 협박 등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장태정의 모든 것이 마감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 둔 가운데, 장태정의 모든 악행이 드디어 들통난 가운데 그의 최후는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천상여자는 오는 6월 2일 종영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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