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 양재동 다세대 주택서 불…주민 20여명 대피
입력 2014-05-29 08:11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전 2시 17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다세대 주택 2층 박모(45)씨의 집 주방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가스레인지와 후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9분 만에 꺼졌다.
이 건물에는 총 13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