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빈, 급박했던 교통사고 현장 공개 ‘깜짝’
입력 2014-05-29 08:09 

걸그룹 달사벳 멤버 수빈의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빈의 교통사고 현장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수빈이 탑승한 차량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상태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수빈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119 관계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수빈이 계속 울었다. 많이 놀란 상태였다. 오른쪽 발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수빈이 타고 있던 검은색 카니발 차량이 커브길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수빈은 오른쪽 주상골 골절상과 양쪽 다리, 허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운전을 한 매니저는 쇄골 골절상을 당했다.
이날 수빈 교통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교통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수빈 교통사고, 진짜 심하다” 수빈 교통사고, 전복됐는데 그 정도면 기적” 수빈 교통사고, 많이 안 다쳐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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