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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익룡 연기 언급 “촬영 당시 날씨 추웠다”
입력 2014-05-29 00:53 
강민경

강민경 강민경

강민경이 익룡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리지, 강민경, 장수원, 박동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SBS ‘웃어요 엄마 속 어설픈 연기 이후 '익룡 연기'라는 별명이 붙는 것에 대해 그 영상에 대해 커밍아웃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생애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그때 지문이 정말 길었다. ‘선루프를 열고 올라간 뒤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소리를 지르며 자유를 느낀다. 곧 슬픔에 북받쳐 오열한다-- 이런 지문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또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웠다. 그래서 저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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