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몰라보게 잘 생겨진 모습 “유인나 후회할 듯”

배우 지현우의 ‘트로트의 연인 첫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트로트의 연인 측은 28일 지현우의 첫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 된 이날 촬영 현장에서 소집해제 당시보다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더욱 날렵해진 턱선으로 물오른 외모를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극 중 장준현 역을 맡은 그는 국내 최고의 스타 아티스트이자 킹카로서 완벽한 스펙까지 갖추고 있지만 인성은 부족한 나쁜 남자를 연기한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과 트로트에 꿈과 희망이 모두 걸려있는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분)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KBS2 ‘빅맨 후속으로 다음달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