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수 코치 `리오단, 기죽지 말고 던져` [MK포토]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초 사 1,3루에서 LG 선발 리오단이 삼성 최형우에게 1점 안타를 허용한 후 강상수 코치의 주문을 듣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경기에서 12연승 기록을 눈앞에 두고 LG에 분패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재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반면 끈질긴 승부 끝에 승리를 따낸 LG는 상승된 팀 분위기를 이어 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