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담수화 플랜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GS건설은 정부 지원을 받아 구성한 '글로벌 MVP 연구단'에 참여해 최근 연구용 해수담수화 파일럿 플랜트에서 순간 200W가량의 전기가 생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연구단에는 GS건설을 비롯해 건설기술연구원, 도레이케미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GS건설은 정부 지원을 받아 구성한 '글로벌 MVP 연구단'에 참여해 최근 연구용 해수담수화 파일럿 플랜트에서 순간 200W가량의 전기가 생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연구단에는 GS건설을 비롯해 건설기술연구원, 도레이케미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