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앞둔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윤석영도 모델로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QPR 공식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홈, 원정 유니폼 포함 3종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다가올 시즌에는 나이키와 함께한다. 화보 촬영에는 네덤 오누오하, 조이 바튼, 찰리 오스틴 등 주요선수들이 참여했다.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파란색과 흰색계열을 차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과 붉은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브이(V)넥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현대적인 세 번째 유니폼은 1967년 리그컵 우승 당시 착용했던 올 화이트(All-White) 유니폼으로 정했다.
QPR은 나이키와 5년 장기계약을 맺고, 2019년 5월까지 함께 한다. QPR CEO인 필립 비어드는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것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와 오랫동안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QPR은 지난 24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카운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보비 자모라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해 승격을 결정지었다.
QPR은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윤석영 역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QPR 공식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홈, 원정 유니폼 포함 3종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다가올 시즌에는 나이키와 함께한다. 화보 촬영에는 네덤 오누오하, 조이 바튼, 찰리 오스틴 등 주요선수들이 참여했다.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파란색과 흰색계열을 차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과 붉은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브이(V)넥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현대적인 세 번째 유니폼은 1967년 리그컵 우승 당시 착용했던 올 화이트(All-White) 유니폼으로 정했다.
QPR은 나이키와 5년 장기계약을 맺고, 2019년 5월까지 함께 한다. QPR CEO인 필립 비어드는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것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와 오랫동안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QPR은 지난 24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카운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보비 자모라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해 승격을 결정지었다.
QPR은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윤석영 역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게 된다.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새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화보에는 윤석영 역시 포함되어 있다. 사진=QPR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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