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한화, 한화건설 유증 참여 결정된 바 없어…낙폭 축소
입력 2014-05-28 14:13 

한화가 한화건설 유상증자 참여 사실을 부인했다.
28일 오후 2시 현재 한화는 전일 대비 1.75% 내린 2만8050원을 기록 중이다.
한화는 한화건설 증자 참여설 조회공시 이후 52주 최저가인 2만7400원까지 떨어졌으나 관련 사실을 부인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한화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화건설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설에 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답변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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