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이건희 회장, 자극에 반응이 좀 더 강해져"
입력 2014-05-28 13:47 
삼성 이건희 회장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좀 더 강해지고 있어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세에 대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좀 더 강해지고 있다"면서 "의료진은 좋은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5일 가족과 함께 입원실에서 삼성-넥슨 전을 보는 도중 이승엽 선수의 홈런 소식에 떠들썩해지자 일시적으로 눈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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