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농약급식' 논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압수수색
입력 2014-05-28 12:58 
검찰이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논란이 된 '농약 급식'과 관련해 친환경유통센터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2부는 서울 외발산동에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 서울 가락동의 농수산식품공사를 압수수색해 친환경 식재료와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전 유통센터장이 식재료 납품을 받는 댓가로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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