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곡역 화재, 진화 완료 "60대 남성 시너 들고…" '충격'
입력 2014-05-28 11:20  | 수정 2014-05-28 13:31
도곡역/ 사진=네이버 지도
도곡역 화재, 진화 완료 "60대 남성 시너 들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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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화는 완료됐습니다.

28일 오전 10시 52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을 지나던 지하철 3호선 객실 내에서 불이 났습니다.

도곡역 관계자는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나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지하철 전동차서 시너로 방화후 도주 했다"고 말해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됩니다.

도곡역 화재에 대해 누리꾼은 "도곡역 화재, 진짜 충격이다" "도곡역 화재, 계속 왜 이러냐" "도곡역 화재, 장성 요양병원도 방화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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