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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하지원, 케미가 기대된다 ‘6월 크랭크인’
입력 2014-05-28 11:07  | 수정 2014-05-28 11:11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 ‘허삼관 매혈기(감독 하정우, 제작 두타연 판타지오 픽쳐스, 배급 NEW)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날짜를 확정했다.
영화 배급사 NEW(뉴)는 28일 배우 겸 하정우가 감독 겸 주연으로 나선 영화 ‘허삼관 매혈기가 하지원을 비롯해 탄탄한 출연진들을 대동하고 다음 달 3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허삼관 매혈기는 세계적 작가 위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1960년대 허삼관 부부와 세 아들의 피보다 진한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허삼관 매혈기는 지난 22일 첫 리딩을 비롯해 작품에 참여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여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허삼관 매혈기는 다음 달 크랭크인 해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날 허삼관 매혈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삼관 매혈기, 기대된다” 허삼관 매혈기, 정우님 이번에는 욕은 뺍시다” 허삼관 매혈기, 산으로 가지 않길” 허삼관 매혈기, 저번 거는 너무 도전적이었어” 허삼관 매혈기, 가능성이 큰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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