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매달 발표하는 지가변동률이 감정평가사들의 현장조사 부실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감정평가사들이 표본지 조사와 평가를 위해 현장에 체류하는 시간은 1필지당 평균 90분에 불과했고 감정평가사 3명중 1명은 평가자료 오류를 지적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주택학회의 '전국 지가변동률 조사통계 품질진단 용역 보고서'를 국회 건설교통위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정평가사들이 표본지 조사와 평가를 위해 현장에 체류하는 시간은 1필지당 평균 90분에 불과했고 감정평가사 3명중 1명은 평가자료 오류를 지적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주택학회의 '전국 지가변동률 조사통계 품질진단 용역 보고서'를 국회 건설교통위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