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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엑스맨’,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입력 2014-05-28 09:44 
[MBN스타 손진아 기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는 지난 27일 12만42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3만2131명을 기록,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흥행순위 1위에 오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특히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주요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치며 막강한 시너지를 과시하고 있는 이 영화는 최첨단 특수효과와 대규모 액션, 사상 최대의 스케일을 통해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선사, 육체적인 시간여행이 아닌 캐릭터의 의식을 젊은 시절로 돌려보내는 시간여행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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