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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정소민, 아찔한 드레스 대결…남다른 볼륨감 자랑
입력 2014-05-28 09:12 
빅맨 이다희 정소민 빅맨 이다희 정소민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빅맨 이다희 정소민

빅맨 이다희 정소민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진아(정소민 분)는 몸매가 고스런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진아는 지혁(강지환 분)에게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포옹을 했다.

상호(한상진 분)는 지혁을 향한 진아의 마음이 일시적인 감정이라 말하고, 이에 진아는 "그 사람이 오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나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 그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지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드레스를 입고 굴욕없는 몸매를 뽐내는 정소민의 모습이 남성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다희는 지난 방송에서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던 그녀였기에 27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성사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와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무엇보다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몸매가 더해진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는 수많은 남심(男心)을 그대로 저격해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다희 정소민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이다희 정소민, 둘 다 예쁘다." "이다희 정소민, 정소민 정말 예쁘다." "이다희 정소민, 이다희에 한 표." "이다희 정소민, 우위를 가릴 수 없다." "이다희 정소민, 그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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