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유럽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으로 해외투자 자금이 몰리면서 해외펀드 시장에서 중국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뚝 떨어졌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중국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말 38.24%에서 지난달 27일 현재 31.33%로 축소됐습니다.
이 기간 중국펀드 수탁고는 3조 538억원에서 3조 7천180억원으로 21.7%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선진국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더 강세를 띠었습니다.
일본펀드의 수탁고는 천 839억원에서 8천 607억원으로 5배 가까이 늘었고, 유럽펀드의 수탁고도 772억원에서 4천 439억원으로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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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국펀드 수탁고는 3조 538억원에서 3조 7천180억원으로 21.7%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선진국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더 강세를 띠었습니다.
일본펀드의 수탁고는 천 839억원에서 8천 607억원으로 5배 가까이 늘었고, 유럽펀드의 수탁고도 772억원에서 4천 439억원으로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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