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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부모 된다…결혼 1년 만에 희소식
입력 2014-05-28 00:41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7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5월 13일 결혼한 지 정확히 1년째 되던 날, 사랑하는 꽃분여마왕과 제가 부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는 글을 올리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레이먼킴은 ‘반야바니라는 독특한 태명을 밝히기도 했다. 레이먼킴은 8년 만에 캐나다에 간 시점이 부활절 주인지라 Easter Bunny의 ‘바니를,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섞어서 ‘반야바니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세월호라는 가슴 아픈 사건이 있고 크고 작은 슬프고 힘든 일들이 있는 시절에 너무나 큰 기쁨으로 와준 아이 이기에 지혜로운 토끼로 착하고 건강하게 크기만을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 2012년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3년 5월 13일 결혼했다.

레이먼킴 김지우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임신 축하드립니다.” 레이먼킴 김지우, 아기 예쁠 것 같다.” 레이먼킴 김지우, 태명 독특하네.” 레이먼킴 김지우,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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