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유태웅이 수준급 복싱 실력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유태웅이 출연해 100인에 맞서 퀴즈를 풀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유태웅에게 "영화 촬영 중에 운동 선수 역할이 있을 때, 대역을 따로 안 쓸 정도로 복싱 실력이 좋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그러자 유태웅은 "맞다. 지난 2003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헤비급 신인왕을 받았다"며 숨겨진 복싱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당시 참가자가 9명이었다. 3전승으로 신인왕 타이틀을 얻었는데 그 중 한 번은 부전승"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유태웅이 출연해 100인에 맞서 퀴즈를 풀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유태웅에게 "영화 촬영 중에 운동 선수 역할이 있을 때, 대역을 따로 안 쓸 정도로 복싱 실력이 좋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그러자 유태웅은 "맞다. 지난 2003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헤비급 신인왕을 받았다"며 숨겨진 복싱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당시 참가자가 9명이었다. 3전승으로 신인왕 타이틀을 얻었는데 그 중 한 번은 부전승"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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