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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서 이종석 언급 “허전하다 종석아”
입력 2014-05-27 21:07  | 수정 2014-05-27 21:10
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캡쳐
배우 이보영이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서 이종석을 언급했다.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신동엽, 김아중이 MC를 맡은 가운데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영화 13개 부문, TV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항상 ‘너목들로 상을 받을 때는 종석이가 옆에 있었는데 없어서 허전하다”며 최고의 파트너였던 종석이 고맙고, ‘너목들은 1년이 지나도 제게 선물을 주는 것 같다”며 감격했다.
한편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영화부문 조연상이 신설됐고, TV부문에서는 지난해부터 기존 지상파프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 작품과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다. 이날 대상은 TV부문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영화부문 ‘설국열차 송강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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