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연기자 전지현과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별그대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OST상 등 TV부문 최다 부문인 6개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김수현은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에, 전지현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MBN스타(평화의전당)=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연기자 전지현과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전지현, "천송이가 왔어요~"
김수현, "천송이가 왔는데 도매니저가 빠질 수 없지"
‘별그대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OST상 등 TV부문 최다 부문인 6개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김수현은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에, 전지현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김수현-전지현, "잊지 못할 별그대 커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MBN스타(평화의전당)=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