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채비율따라 대출금리 차등화
입력 2007-03-01 06:32  | 수정 2007-03-01 10:47
이번달부터 주택투기지역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부채비율에 따라 주택대출금리와 대출한도가 차등화됩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이번달부터 부채비율에 따라 대출금리와 대출한도를 차등화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실제 국민은행은 내일(2일)부터] 부채비율이 250% 이하인 고객에게 주택대출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하고, 신한은행은 부채비율이 250%를 초과하면 대출한도를 일반 소비자의 85%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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